꼭좀..부탁드립니당...그녀와 저의 사랑을 위해서여~~

안녕하세여~~ 전 군산에서..직장을 다니는 권대훈이라 합니당... 그동안..형님의 라디오는...쭉들어왔지만..이렇게..사연을 올리는건.. 첨이라...어떻게 써야할지...모르겠네여~~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동갑내기..한여자를 만났습니당.. 물론..첫눈에 반했구여~~자고로 전24입니당... 비록..한 채팅 사이트에서...알게되어~~지금은...서로를 믿구... 새로운 사랑을..만들어 가기루..약속을 하구..만나구 있습니당.. 하지만..아직은..서로가..채팅을 통해 만났다는 생각에..제 여자친군.. 아직 절 못믿는거 같습니당..그래서..믿음을 주기 위해서.. 고민을 하다..참고로(저와 여자친군..8시30분부터..50분까진..같이 이라디오를 듣습니당..) ..이렇게..사연을 올립니당.. 기화야~~ 우리가..어떻게 만났다는 것은...중요하지 않다구..생각해.. 지금 현재..너와 나..서로 믿구...새로운 시작을 같이 하기루한 이상.. 나..너 하나만..바라보구..언제나..네가 힘들고 지칠때.. 기대어 쉴수 있는 나무가 되어주겠다구 한약속..꼭 지킬께... 사랑한다..이젠...믿어줄꺼징.. 형님...안들려 주셔두 돼여~~하지만..노래만큼은....꼭 들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당..부탁드립니당...제목은 사랑해도 될까여~~~꼭 부탁드립니당.. 그냥 제가..얼마나 그녀를 사랑하는지..보여주고 싶어 이렇게..올린것 뿐입니당..그럼 감기 조심하시구..앞으로도..즐겁구 유쾌한 방송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