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 생일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 마라톤 뛰시는것 종종 뵙니다. 울신랑도 마라톤을 좋아하거든요 이렇게 제가 사연을 올리게 된것은요 우리 병훈씨 생일이 12.5일금요일 입니다. 31살 동갑입니다. 작년11월 30일에 결혼했답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아주 짧은 사연으로 아침방송에 나왔답니다. 정말 가슴 조이면 기다렸는데 쬐금 실망했죠.... 너무 간단하고 또 내이름도 안나오고 해서리... 오늘 홈페이지에 사연란을 찾아서 봤는데.... 우리신랑이 저를 생각하고 있다는 맘이 느껴지더군요 신랑 생일을 맞이하여 뭘 선물할까 했는데요 ^^^^ 울 신랑은 배속에 애기면 된다네요... 아주 크나큰 선물이라고 ** ...... 하루하루 힘든 생활속에서도 ... 항상 웃음 잃지 않은 그런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보 사랑하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 끝으로 우리 어머님 아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심병훈, 임경미 전주시 인후동 1가 951-3 부영apt 302-709 011-9647-0218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너 이번에는 잘편집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