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맞는결혼기념일 입니다.

여기는 임실역 지금 밖의 기온은 영상2도입니다. 지금 이 새벽에 글을 쓰니 예전에 아내에게 편지쓰던일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아내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열심히 쫓아다녀 아내와 결혼을 하게 된 날입다. 오늘 12월3일 저와 아내의 3번째 맞이하는 결혼기념일 입니다. 오늘도 아내는 일찍 출근하는 관계로 이 방송을 못 들을 겁니다. 차동님도 일찍 출근하시니 잘 아시겠지만 요즘 일찍 출근할려면 날이 제법 쌀쌀합니다. 그래서 많이 걱정을 하는데 요즘은 운전을 배우겠다며 열심히 차를 끌고 다니니 걱정이 되면서도 하편으로는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여성운전자 대부분그렇지만 아내는 초보로 후진주차를 몹시 힙들어 합니다.) 저는 이틀에 한번쉬는 격일근무(철도청)아내는 4조3교대병원근무로 제가없을때 아들이 있는 삼천동까지 홀로 운전하며 다녀보겠다며 열심히 운전을 배우고 있으며 저 또한 많이 시키려함니다만 주차할때는 가끔 답답하여 저에게 가끔혼나기도 하지만 예전같으면 않한다고 할것같은데 조금이나마 아들볼 심정인지 요즘은 꾿꾿하게 열심히 끌고다님니다.그래서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하나요(비유가 이상한가!) 이러한 여자를 저는 너무나 사랑합니다. 제가 가진것 없이 시작했지만 이런저를 믿고 병원생활이 힘 들지만 잘 따라와 주는 저의 아내 양순애를 열심히 사랑하겠읍니다. 열심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저번에 저의 아내 양순애의 생일날 보내주신다하신 꽃바구니가 증발되어 오지않았읍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H.P-016-379-8238 ,주소:전주시 삼천동1가 우성그린@5동212호 이번 왁스4집중 한곡 부탁드려도 될까요! 기온차가 심합니다. 아침온도가 차니 모닝쇼관계자분들께서는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