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서른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12월 3일은 우리 아내(노유정)의 서른번째 생일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4살난 딸(다인), 1살난 아들(도현) 돌보느라 눈코뜰새 없구요. 맨날 속만썩이는 남편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답니다. 이번 아내의 생일을 계기로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거듭나겠다고 꼭좀 전해주세요. 그리고 이말은 생일선물로 꼭 "사랑해 여봉~~~" ㅋ ㅋ 김제시 검산동 부영아파트 107동 1012호 남편 김상규(다인이 아빠) 씀. 연락처 : 544-4225, 017-213-9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