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편하게 열어주는 잔잔하고도 활기 찬 방송으로 출근 길에 하루도 빠짐없이 듣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오늘은 큰 용기(?)를 내어 몇자의 글을 올려 봅니다. 추카 추카 많이 해주세요!!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은주랑 결혼한 지 벌써 2주년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은주를 너무도 많이 사랑하지만 표현에 인색한 제가, 어떡하면 가슴 깊게 찡~한 축하 말을 전해 줄 수 있을까...하는 생각 끝에 내린 결론으로 이 방법을 택했는데 저 잘한 거겠죠?!
잘 해준 거 없이 계속 고생만 시키며 직장에서 근무하는 모습을 그려 볼 때면 너무도 그녀에게 미안하기만 합니다.
지금도 많이 많이 사랑하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으로 마음 변치 않을 것을 약속한단 말과 함께 어제 갑작스레 알게 된 기쁜 소식~ 우리 둘째 임신한 거 정말 정말 고맙단 말을 하고 싶습니다.
꼬~옥 전해 주실꺼죠?!!!!
신청인 : 장 의 진
주 소 : 익산시 동산동 동산 우남아파트 102동 601호
전화번호 : 019-946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