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오라버니~^^***

안녕하세요..^^* 차동오라버니.. 저는 효자동에 사는 김란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12월 2일인 오늘이 바로 제가 사랑하는 아빠(김갑철) 생신이에요..^^ 무슨선물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아빠가 출근하시면서 버스안에서 오라버니의 방송을 매일 듣는게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이번 생일은 아빠의 49번째 생신이에요.. 저희 아빠는 부안군청에 다니세요... 저랑 제동생때문에 편하게 다녀두 대는 직장을 전주까지 출퇴근 하시면서 다니세요.. 오라버니두 알죠??요새 부안 엄청 시끄러운거... 핵폐기장을 만드는것때문에..대모가 심하자나요,, 항상 집에서 주무시면서도 언제 비상이 걸릴지 조마조마 하시고.. 힘들어하시는 아빠를 보면서 잘해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마음과 행동이 따로 되니까는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요.. 저때문에 힘들어하시는 아빠를 보면 미안하고 눈물이 나요.. 근데..한번도 아빠한테 이런말 한적 없어요.. 오라버니가 저 대신해서 란이가 사랑하는 아빠 힘내시고 생신 추카드린다 구 전해주세요..^^ 그럼 아빠가 제가 말한것보다 10배 아니 100배는 더 좋아하실꺼에요^^ 이번 생신은 뭔가 특별하게 해드리고 싶은데... 제 힘으로는 안되네요..케잌 만들기에 도전했다가 엉망이 되었거둔여..ㅋ 오라버니가 우리 아빠 49번째 생일 특별하게 만들어 주실래요??^^ 작으만한거라두 기억남을수 있는 선물 꼭 주셨음 좋겠어요..^^* 만약 신청곡두 가능하다면 "아빠의 청춘"을 신청하고 싶어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롯데아파트 3동 403호 김갑철 011-9668-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