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출근 할때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음악도 좋구요 사연도 좋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 사랑스런 아내(이름은 김은옥)와 제가 한이불속에서 잠을 잔지 3년이 지나서 이렇게 축하해 달라고 사연을 적습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예쁜 아들 종범이가 있는데 이제 태어난지 4개월 반이라 아내가 애기를 보는데 허리도 아프고 잠도 잘 못잖다고 피곤해 하네요 갓난 애기를 데리고 어디 나가서 외식도 못하고 분위기 있는 까페에서 커피 한잔도 못하겠네요 이제는 꽃을 사가면 돈으로 달라고 하는 귀여운 아양까지 떠는 아내를 기쁘게 해주고 싶은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참 우리 아내가 공짜는 무지 좋아하거든요 깨동님 이하 스텝진들이 좋은 선물 있으면 하나 보내주세요 우리 아내에게 한마디 전할께요 사랑하는 자기야 나는 당신이 옆에 있어서 얼마나 행복 한줄 몰라 결혼기념일이라고 특별한것을 준비 하지는 못했지만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말로 표현 할수가 없어 정말로 구슬해(우리들만의 은어) 추가로 노래하나 신청할께요 비쥬 누구보다 널 사랑해 8시에서 8시30분 사이에 방송해 주세요 주소 전북 남원시 월락동 부영2차 아파트 202동 1201호 전화 063-635-2468 019-638-6114 신청인 박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