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2일.. 둘째조카 철준이 생일입니다
1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12월을 맞이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선생님께 늘 칭찬맞는 아이로 자라주길 바랬지만...
준비물 않가져와서 혼나고. 장난하다 혼나ㄱ고. 모듬조 활동하는데
시간내 마치지 못해서 혼나고...1년동안..혼나기만 했던 ...
비록 성적은 떨어지고..늘 친구들에게..철준이가요??/그렇게
불려지더래도...하지만 건강하고 씩씩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자라줘서 저희는 행복합니다.
도학년평가 시험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모습 보면서 어른스러워지는구나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겨울에 맞이하게 된 조카의 11번째 생일..마니마니 축하해주세요....
익산시 현영동 205-5번지 박미영 011-9649-6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