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맞이하며

12월의 마지막 달을 맞이한 첫날이라 그런지 잠이 일찍 깼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기분이 좀 이상하네요. 어제 임용고사 보고 왔어요.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어요.. 12월은 일년을 돌아보는 달인것 같아요. 결실의 달이기도 하죠.. 저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까요?. 모닝쇼에서 용기를 주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도서관을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