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은 몸살감기로 출근을 하지 못했어요.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도저히 나갈수가 없어서 하루 결근을 하고 말았지요. 마음이 아파도 힘든데 몸이 아프니 더 힘들었답니다. 친정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아이들에게도 미안해서 다시는 아프지 않도록 건강 조심할겁니다. 차동오라버니도 건강 조심하세요. 내일이면 12월의 첫날이네요. 벌써 2003년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어요. 12월의 첫날 차동오라버니가 제 마음속을 아주 시원하게 해줄 노래한곡 들려주세요...몇번 사연을 올렸건만 노래를 제가 듣지 못해서 그런지 서운하더구만....만약 사연을 읽어주신다면 전주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에게 이번주도 행복하고 건강 조심하고 항상 밝은 웃음으로 즐겁게 직장생활할수 있게 말해주세요...
남원에서 최현선...011-673-8838
노래는 8시30분경이 좋은데....제 희망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