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님!
제 생일인데 제가 글 올리면 차축사연인가요?! ^^*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지난 7월 초순경 여자친구의 생일축하사연을 보냈었는데...
여자친구의 이름이 "리시" 였었는데! 기억하시죠!
이젠 여자친구가 아니라 한지붕에서 미래를 꿈꾸며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사는 아내가 되었어요!
그 아내의 이름은... "이리시" 랍니다!
그때 사연에는 이름만 올렸었는데...! ^^*
이름이 참 특이하죠!?
특이한 이름만큼 결혼도 예식장이 아닌 전통혼례식장에서 했죠!
전주에 전통문화센터 아시죠!
보통은 야외에서 하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실내공연장에서 식을했는데...
오히려 하객들께서 좋은 반응과 많은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내일(27일)이 저의 생일인데.
축하 보다는 어머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아침에 어머님 모셔서 맛있는 식사 같이 하려고 합니다!
연세가 많지는 않으신데 시골에 혼자 계십니다!
많이 죄송스럽기도 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효도 많이 많이 할 수 있도록...
모니쇼 매일 청취하고 있구요!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고 있습니다.
방송은 8시경에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식사 하면서 들었으면 해요! ^^*
감사합니다.
오기수 (063-834-6689, 011-9449-6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