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우리 결혼1주년이 이달 30일 입니다.
또 하나 우리 소중한 주니어 소식입니다. 아내가 임신을 했습니다.
지난 여름 유산의 아픔이 있었거든요.
직장 생활에 힘들어 할 아내를 위해 작은 마음의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아내는 출근길 모닝쇼의 퀴즈시간을 좋아 합니다.
지난 1년의 시간이 사랑하는 아내 경미를 위해 부족하고 미안할 뿐이라고.
하지만 앞으로 남은 생의 전부를 아내와 우리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사랑할 거라고 영원히 할께 할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심병훈 임경미
이 사연 금요일 아침 출근길에 부탁드립니다.
아내가 토요일은 휴무거든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작은 사랑의 마음 꼭 올려주세요.
신청곡 : 윤도현밴드 사랑을할거야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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