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2주년 결혼겨념일 입니다.
이 시간이면 어김없이 차동씨의 왕청취자가 되어 운전하고 있을 우리 예진이아빠에게 꼬옥 추카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일년전 오늘 심한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을때 글재주도 없는 우리 남편이 편지사연을 보내서 절 감동시켜 준 적이 있었는데, 일년이 지난 오늘 제가 그 빛을 갚고 싶어요.
이제는 우리 예진이와 셋이서 결혼 2주년을 맞이하는데 차동씨의 힘찬 목소리로 축하 받는다면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축하해 주실거죠? ^^
정읍시 태인면 구산@
018-630-6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