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대왕(노경일)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마다 방송 잘듣고 있답니다. 간간히 행사에서 김차동씨 얼굴도 보는 날도 있구요. 저의 신랑을 알게된지 17년... (대학 1학년때 만났답니다.) 선배가 남편이 된지는 12년차 되고 있답니다. 저의 신랑은 만나서 지금까지 어떤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고 아이가 셋인 저를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남숙이라는 이름을 불러준답니다. 신랑 주위에 계신 분들이 저의 이름을 거의 다 알고 있지요. 남숙이라는 그 자체를 사랑해 주는 신랑의 생일이 오늘이랍니다(11월 25일) 특별한 오늘 미역국을 먹으면서 신랑의 생일을 이방송 듣고 계시는 모든분들과 축하해 주고 싶네요? 저의 신랑 이제 30대가 아닌 40대의 초석을 잘 쌓아 갈수 있도록 모든분들 축하해 주세요? H.P 016-631-7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