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맨날 듣기만 하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곳에 글을 띄워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토요일 저에 첫 아기 이쁜 공주님이 태어 났어요
예정일이 일주일이나 지나서 유도 분만을 들어갔는데 금요일부터 시작한 유도분만이 토요일에 밤 11시 53분에 태어났어요
정말 아내에 출산을 지켜보면서 안스러워서 정말 못봐줄것 같더라구요
그것을 지켜보고 생각한건데 정말 엄마라는 이름은 대단하다
위대한구 용감하다 엄마라는 말이요
제가 아내에게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될까하구 띄워보내요
읽어 주시구요 선물 꽃바구니 같은것 없는지요
참고로 저는 정읍 살구요
핸드폰은 016-728-4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