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이 글이 두 번째로 올리는 글이네요, ㅋ
근데 저번에는 사연이 소개 되었던 것 같은데...
선물을 못 받아서 좀 아쉬웠어요-_-;;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요,
오늘이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친구 은지의 생일이거든요.
성은 다르지만, 이름이 같아서 헷갈리는 경우도 많았는데...
지금은 서로에 대해 너무 잘아는 사이가 되어버린 투은지^^;
건 7년이란 짧고도 긴 만남 속에서 즐거운 일도 많았고,
힘든 일도 많았었는데...
즐거울 때나, 힘들 때나 늘 항상 옆에서 있어준 친구가 있어서...
그래서 더욱이도 은지한테 미안한지도 모르겠네요^^;
잘 해주지도 못하는 친구인 나인데...항상 믿고 이해해줘서 너무 고맙구...
친구라는게 그런 것 같네요.
가까우면서 먼 사람...
"나 예쁜 짓 좀 하징?오늘은 니 생일이잖아 /ㅋ ㅋ은지야, 생일 진짜진짜 축하해!앞으로도 밝은 모습 항상 잃지말구, 우리 우정 영원히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ㅡ^ 투은지 포에버,[!]"
사연은요, 24일 오늘 아침 7시 25분경에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당~
더욱더 사랑받고 발전하는 '김차동의 FM모닝쇼'가 되길 바라며...
PS. 이번에도 선물 받지 못하나요? 그 때, 가족 식사권 부탁드렸었는데,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한신코아@4동 404호
221-6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