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11/22,토요일) 아중리 모 식당에서 이창원님과 유현숙님의 사랑스러운 둘째딸,주은이의 돐잔치를 치를 예정이라고 그러네요..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매일같이 출근길에 잘듣고 있답니다..
어찌 그리 구수하게 말씀을 잘하시는지..특히나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사연 소개해주실땐 아타까워하시는게 진행속에 그대로 담겨져 감동을 더해주신답니다. 이렇게 아부하는 거 개인적으로 정말 싫은데 사실이 그러니 뭐 별 문제 있겠나 싶네요..
지금은 부안쪽으로 이사가서 주말에만 전주로 오는 친구 딸,주은이의 돐이라네요.. 아이가 둘이 된지 딱 1년이 된 친구, 그동안 힘많이 들었을겁니다. 첫째아이랑 터울이 2년이 채 안되서 큰아이때문에라도 무척 고생했을테니까요..
김차동씨가 큰목소리로 축하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주은아, 앞으로도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고 첫번째 맞는 생일 정말정말 축하한다."라구요.
녹음했다가 돐잔치에서 그친구랑 초대받은 친구들한테 들려주고 싶어요..
그럼 정말 큰 선물이 되겠죠..
감사합니다.. 출근길에 녹음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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