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 생일을 추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차동 오라버님...^^ 아침마다 방송 잘듣고 있슴돠.. 비록 길게는 듣지 못하지만(출근시간8시10분) 일케 글을쓰는 이유인즉... 돌아오는 11월 24일이.... 사랑하는 사람(김우탁)생일이거든요.. 비록 얼마되진 않았지만.(100일 쪼매 넘었음돠!!!^^) 오빠에 생일을 이렇게 추카해 주고 싶어서.. 사연을 올립니다.. 연인이 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일이니 기쁘게 해주고 싶어요.. 오빠가 출근길에 방송을 듣는다고 하네요. 7시20분 정도쯤이면 차안에 있을꺼예요.. 그시간에 방송을 꼭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둘은 사내커플임돠.. 아직 회사에서는 알지 못하니 작성자 이름을 밝히지 말아주세요.. 꼭 좀 부탁드려요.. 알려지는 날엔 굉장히 곤란해 지거든요! 이름은 밝히지 말아주세요..쾅!쾅!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