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축제 축하 축하

저는 임실군 성수면에 있는 성수중학교 교사입니다. 11월 22일에 우리 학교 축제가 열립니다. 학교가 시골에 있는 관계로 여러가지 문화적인 혜택을 받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틈틈히 갈고 닦은 우리 아이들의 솜씨를 뽐내는 날입니다. 시골 아이들 같지 않게 바이올린도, 피아노도 가야금도 하는 솜씨가 능숙하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 하는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예쁜지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부에서는 외부에 자랑할 만한 것은 못될 정도라 말씀들 하시지만 그래도 축하 받고 싶어요. 그래서 자신감이 거의 없는 시골아이들에게 할 수있다는 격려의 말도 전하고 자신을 가지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꼭 축하해 주세요. 부탁 부탁 방송을 해주시려면 08:40-50정도에 부탁드려요. 연락처 : 016-9860-2484 063-642-9014(교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