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김차동 아저씨
저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구 있거든요...
그 생활들 속에는 기쁜일 슬픈일 좋은일 나쁜일 여러가지 일이 있는데요
요즘 사랑에 빠져 있는 우리 단짝 샘에게 화이팅을 외치구 싶어서여
음...
그 좋아하는 분이 더 좋아 질까봐 더는 가까이 가면 안돼겠다는 생각이 든다구 오늘 얘기하시더라구여
그런데 제가 그랬어여
좋으면 좋은 것만생각하고 좋아하라구여
차동아저씨두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사랑에 두려워 하지 않구 이쁜 사랑 하게 차동아저씨가 화이팅 외쳐주세여
신청곡은 "우리 제법 어울려요"
그리구 차동이아저씨 책 받아보구 싶어여
전주시 송천동 제일 아파트 101동 713호 김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