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런글은 처음이라 용기를 내었 습니다. 저희 남편은 군인 입니다.20년을 군에서 너무나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11월19일은 저희들 결혼 10년되는날 이며 우리남편 군20년 되는 날이에요 그런데 저희 남편은 지금 병원에 있어요. 뇌출혈로 수술을 했지요.. 죽을 고비에 있던 남편 살려주신 서동상 군의관님 너무나 고맙구요. 우리 남편 앞으로의 삶은 거저 얻었으니 앞으로 더 많은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아~ 김차동 아저씨 저희 결혼할때 군악대가 한동준 (서랑의서약)을 연주했거든요.꼭 듣고 싶네요.. 그리고 모닝쇼를 듣는 모듣 가족들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추신:가능하시면 군의관 앞으로 꽃배달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