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희망이,,

안녕 하세요,, 저는 전주여상에 재학중인 3학년입니다,, 취업을 준비중인데 제 마음대로 안되는군요,, 우리반에는 34명중 이제는 14명밖에 남지 않았는데,, 저두 빨리 나가야 하는데,, 앞이 캄캄하네요.. 전 오늘도 모회사에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면접을 보고 나오는 발걸음이 못내 후회가 되더라구요.. 몇번의 면접을 보긴 했지만 이렇게 까지..희망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면접은 기대조차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19살의 쓴맛을 무지하게 많이 맛보는것 같아요,, 가족들이 속상할까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겠습니다.. 차동이 아저씨가..힘좀주세여~ 성적이 나쁜것도,,얼굴이 못생긴것도(?),첫인상이 나쁜것도,, 아닌 제가 왜 이렇게 까지..망가지고 또 아파해야할까요..? 너무 힘드네요~ 아침부터..힘든사연을 해달라구 하면..안되나여?ㅋ 죄송해라~ 그래도 힘좀주세여~^^;부탁할께여.. 8시 넘어서 해주세여~ 라디오 꼭..들을께요~ ㅋㅋ 오늘도 아찌한테 사연올리고 조금 후련한 마음으로 자야겠어요~ 좋은 하루보내세요~ 주소: 전주시 덕진구 진북2동 1034-1 동국해서 아파트 107/1404 전화번호:016-267-8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