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아들 복직을 축하하는 사연 올렸던 임애란 입니다.
오랜만에 복직해서 아들이 회사 분위기가 약간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직원들이 다들 활짝 웃으며 축하해 주셔서 어색했던 분위기가
금방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전환되었다고 하더군요
오후 쯤에는 '김차동의 FM모닝쇼' 라는 리본이 붙은
꽃바구니가 회사에 도착해서 즐거운 마음에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김차동씨의 축하에 우리 아들이 회사에서 스타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집에와서 아들이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제 마음이
오랬만에 정말 행복했답니다.
이런 행복을 갖게해준 '김차동의 FM모닝쇼'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영원한 애청자로 남겠다고 약속 드리겠습니다.
ps. 신청곡 올려도 될까요
'해바라기 - 사랑으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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