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물나게.. 사랑하는..이의 생일이에요...

안녕하세요.. 남성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이경교라고합니다... 글을 늦게 올린거 같네요..;; 바로 오늘 11월 18일 제가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빠의 생신이세요... 회사일에도 힘드셨음에도 불구하구 매일 아침 7시 20분에 학교에 데려다 주세요.. 아빠 차타고 그 짧은10분동안이지만 아빠와 라디오를 듣고 갑니다 ^^ 아빠께 무슨선물이 좋을까 생각하던중에 물질적선물보다는 정신적으로 기억이 남는 선물을 해드리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 오늘 18일이 아니라 하더라도 꼭 방송 나가게해주세요 ^^ 힘든 일에도 힘들단 말 한마디 안하시는 아빠의 기뻐하시는 모습 보고싶어요 ^^ 마지막으로 아빠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