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 오빠 안녕하세요.
이렇게 펜을들은 이유는 돌아오는 11월 18일 저희 엄마 49번째 생일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기를 위해 삶을 사신게 아니라 오로지 가족만을
생각하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오신 엄마.
고생만 하시다가 이제야 자식들이 커서 효도 받을만한 자격이 되었는데 이렇게 아프신 엄마를 보니 맘이 무지 아파요 .
엄마 지금까지 이렇게 저희를 키워주신은혜 조금씩 갚아 낳갈게요.
제가 효도 다할때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엄마곁에는 항상 제가 있다는걸 잊지 마시고 행복한 미소 잃지 않길 바래요.엄마 진심으로 사랑해요.
49번째 생일 축하드려요.
p,s 모닝쇼 가족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차동오빠두요 ^^
주소:익산시 마동 1동 306호
p:011-1778-0512
저희 엄마 생신이 11월 18일 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