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지킨 그대에게

먼저 축하!합니다 그리고 커다란 마음의 꽃다발을 한아름 안겨드립니다 10주년을 축하하고 10주년을 기념하여 2가지의 약속을 지킨 것도 축하합니다 마라톤 완주와 "몇시에 일어나세요?" 책 출판! 그리고 더 많이 늦었지만 교육학 석사학위 취득도 축하합니다 자주 소식을 전하진 못하지만 출근길 아침 방송을 통해 매일 만나고 있답니다 계란은 스스로 깨고 나오면 새 생명으로 태어나지만 남이 깨주면 후라이 뿐이 될 수 없다는 말 많은 것을 생각케 했습니다 매콤한 가을이 다가기 전에 윤도현 밴드에 "가을 우체국 앞에서"도 듣고 싶습니다 더욱 좋은 방송되시길 기원합니다 군산여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