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생일 꼬옥 축하해주세여~~~~~ ^*^

안녕하세요.. 정말 얼마만에 김차동씨께 글을 쓰는지 모르겠네요..방가워요!!!! 8년이 지난 지금 저는 5살.7살. 두아들을 둔 아줌마가 되었답니다. 오늘은 때론 고맙기도하고 때론 얄밉기도한 제 남편 강영호씨의 서른여섯번째 생일이예요. 김차동씨가 축하해 주세요.. 제가 요즘 백수생활 청산하려고 컴학원에 다니고 잇거든요. 내년에 좋은 성과잇을꺼니깐 조금만 고생하라구요.. 그리고 저희집 보물이 있어요. 그건 바로 두아들 성용. 형엽이랍니다. 고것들 때문에 웃음이 끊이질안아요. 정말 비밀인데,,, 여보야.. 쑥쓰럽지만 사랑한다고 해야겠지.. 당신이 옆에 있어 정말 행복해..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고 이ㄸㅏ 봐... 김차동씨 저희 신랑이 8시40분-9시에 차에서 이 방송을 듣거든요. 그때 사연 소개해주세요.. 감기조심하세여.. 음악은 김형중-그랬나봐. 신청해도 될까요~~~ 주소: 전주시 효자동 효자주공3단지 112/206호 T.23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