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qo 의 Incomplete 을 신청합니다

한주가 또 가고 한해가 저물어가고있네요. 저번주에 몸이 아파 한주 쉬었더니 세상에 뒤처지는 기분입니다. 이렇게 참여하기위해 글을 써보는건 처음인데요- 뽑힐는지 안뽑힐는지 오늘 점쳐보고 잘 생각입니다 ^^ 아직 다 낫진 않았지만 아픈몸을 이끌고 내일 또 학원에 가야하는 제게 저의 신청곡을 들려주신다면 오늘하루 씩씩하게 보낼수 있을듯합니다. 부탁드릴께요 P.S. 꼭 글을 남겨야겠다고 다짐하다가 오늘에야 겨우 들어왔는데요. 생활영어 해주시는 토니김 선생님께 수업을 들었던적이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때 토익공부를 시작하며 선생님 수업을 들었으니까.. 벌써 7년이 다되어가는군요..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수업해주시던 선생님께 안부 전해 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