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우리 아들의 복직을 축하해 주세요.

우리 아들이 11월 17일 회사에 복직하는 날입니다. 1년여의 힘든 병원 생활을 잘 견디고 듬직한 나의 아들로서 사회의 산업일꾼으로서 다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쁨니다. 그동안 우리 가족의 실질적인 가장이었던 아들이 병상에 있을 때는 답답하고 참 괴로웠는데 이제 아들이 다시 회사에 출근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우리 아들에게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김차동씨! 우리 아들의 복직을 축하해 주세요. '재운아 화이팅!!!' ps. 우리 아들이 장나라를 좋아하거든요 가능하다면 '정태우 장나라 - BE HAPPY'를 들려주세요 글쓴이 :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1가 464-6 비사벌APT 18동 107호 임애란 063-272-4786, 016-632-4786 아들회사 : 익산시 신흥동 803-18 한성공업(주) 송재운 063-830-8200, 016-607-7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