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16일 우리 아버지 생신입니다.
모닝쇼가 발송될때쯤이면 우리 집은 음식준비하느라구 부산할거같네여...
돼지도 잡고 맛난 부침개까지.. 하거든여..
역시 시골 축제는 돼지를 잡아서 나눠먹는 재미인가봐여...
주말마다 가긴 하지만.. 엄마 아빠가 많이 외로우신가봐여...
오랜만에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거 같네여...
9남매가 모이면... 와~~~~~~~ 알져...
세명빼구 다 결혼했으니까... 상상은 자유에 맡깁니다...
우리 아빠 66세째 생신 축하해주세요...
아빠... 농사도 이제 끝나구...
겨울 동안만이라두 푹~~~ 쉬세요...
이번에는 남자친구 인사드려야하는데...
내년에는 꼭 성공해서 인사드릴께요...
건강하세요... 막내딸 올림...
익산시 부송동 망산 92번지 오석환... 016-881-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