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귀여운 아들이 재롱잔치 했어요!!!!

11월 13일 저희 귀염둥이 아들이 재롱잔치를 했답니다. 어찌나 의젓하고 잘 하던지 김차동씨께 자랑하고 싶고 방송 띄우고 싶어서요. 얼마전 만 해도 유치원에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던 아들이, 벌써 7살 제일 큰 형아 반이되어 제법 의젓하고 씩씩하게 발표회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가만히 보고만 있을수 없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행사를 하기까지 여러모로 애쓰신 송천동 그림나라 원장님이신 이 정 원장님을 비롯해 여러 선생님, 특히 희망반 조 숙 현 선생님 정말 고맙고 수고들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우리 작은 아들 이 정 훈 내년 초등학교에 들어 가서도 이렇게 의젓하게 형아같이 씩씩하게 잘 할수 있지? 엄마, 아빠는 우리 이 정 오, 이 정 훈 정말 사랑사랑해. 송천동 동아 아파트 103동 901호 019-210-8481 조 명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