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 오빠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은 주부가 되었지만,
10 여년 전에는 한 집안의 큰 딸이었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바로 내일이 저희집 친정 가족이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었던 바로 그 날.
부모님의 결혼식.
35주년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 이랍니다
저희 3남매 거두시느라 고생하시며
정작 스스로의 기념일을 한번도 챙겨보시지 못한 부모님께
오빠의 목소리를 빌어 축하드린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아빠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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