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백일 축하해주세요

신청일: 11월 15일 토요일 신청곡: 유리상자 - 아름다운 세상- 안녕하세요..김차동씨. 10년 전 김차동씨 방송을 듣던 고교생이 어느덧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이젠 아이엄마라 "오빠"라는 호칭보다 "김차동"씨라 불러야겠네요. 저한테는 영원한 오빤데... 우리딸 서영이가 어느덧 백일을 맞이했답니다. 직장생활하느라 늘 곁에 두지 못해 많이 미안한데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대견하고 너무 이쁘네요. 저 대신 온갖 정성을 쏟아 서영이를 키워주는 친정엄마한테도 고맙다는말 전하고 싶구요. 저 또한 우리딸이 계속 튼튼하고, 예쁘게 커갈수 있도록 행복한 가정 꾸며야 겠어요. 김차동씨의 방송을 들으며 건강한 하루를 오늘도 시작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군산시 미룡동 주공아파트 313-1501 신 경 미(017-681-5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