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하세요..
라디오에 사연신청한거는 중고등학교 이후 첨으로 해보네요...
다름아니라 이렇게 차동씨의 라디오에 문을 두드리게 된 이유는 저희 부부가 만난지 4주년 되는날 축하하기 위해서에요...
99년 11월 14일날 오후 5시에 만난 인연으로 지금 현재 7개월된 동원이랑 예쁘게 살아가는 저희 부부가 드뎌 만난지 4년이 되었답니다..
만나오면서 티격태격도 마니 했지만 항상 남편의 든든함에 고마워하며 이렇게 살아가고 있네요...
저희 남편 기쁘게 해주고 싶은데
차동씨! 저희 남편에게 부인인 정아가 엄청 사랑한다구 전해주시겠어요..
아마 출근길에 놀래서 움찔하게요...
ㅎㅎ.가족식사권도 주면 엄청 고맙겠지만 방송에 나온걸로도 고마워할게요..
방송시간대 : 11.14 8:20-30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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