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만 하셔도....

안녕하셔여??..인사가 괜시리 늦었단생각이드네여... 차동형님께선..절 ㅇ모르시겠죠..저도..차동형님을... 실제로 뵌적은 없으니까여...이렇게 글을 쓰는것도 제겐..큰 모험이랍니다..형님께서 읽어주실지.. 방송에 나가길 바라는건 아니구요... 전..지금23살..대학생이구요..초딩6년때..통학하면서..첨알았어여.. 그땐..팝을 많이 들려주셔서..저도 팝을 음으로나마..알았구요.. 뜻도 가사도 모르고..흥얼거리기만...했답니다..그후로..고딩때..스쿨버스에서듣구..대딩되면서..집에서 들었구요..참고로..저의가족모두 차동형님팬이랍니다..ㅋㅋ일어나면..어머니께서..라디오부터..켜시니까여.. 군생활을..경기도에서하고..잠시 터울이있었죠..제대후 지금까지.. 쭈~~~~~~~~욱 듣고있구여...저번엔 사고신고도 했어요..어찌나.. 뿌듯하던지..이름이 잘못소개되어..거시기했지만여..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구여..제가 형님께..글을 남기는것은.... 뭔가 이유가 있겠죠??무엇이냐하면..... 돌아오는..11얼20일...저와 제 여자친구의 100일이랍니다... 군에서 버림(?)당하고..외로이 학교에 복학한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이되어준..제 여자친구를 위해.뭔가 해주고파서요.. 저보다 연상이랍니다..착하고(?)이쁘고(?)..저만의 생각이구요.. 도와주실꺼죠??앞으로 8일남았어요..학생이라 여유도없고... 20일날..제게 선물을 하나만 해주셔여.. 아니 제 여자친구에게루요...뭔지는 차동형님이 잘아시죠?? 거있잖아여...꽃이 담긴..바구니..... 그리고 한가지더,,,,,,,,,,,,,,,,,,,,,,,,,,,,,,,,,,,,, 이거 읽으시면..만약 허락하시고..이해하시고... 도와주신다면............형님께..멜한번 받고프네요... 받으면,,,절대로...지우지않고,,,,간직할꺼랍니다!! 부탁드립니다~~~~~~~~~~~~~~~~~~~~~ 형님 건강하시구요....모닝쇼의 무궁한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