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요... 아저씨

안녕하세요 ... 차동아저씨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그리고 남친과의 900일을 아저씨가 추카해주셔서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답니다. 특히 오늘은 아침에 영동으로 간 남친도 아저씨의 목소리로 추카를 해주시는 방송을 듣고 놀라기도 하고 쑥쓰럽기도 하구... 암튼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암튼 너무나 감사드려요... 그리고 10년을 한결 같이 방송해 주신 아저씨...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저도 7년째 애청을 한답니다. 2년은 스쿨버스 안에서 5년은 어린이집 차량지도하면서... 암튼 앞으로도 잘 들을께요... 그리고 감사드려요... ps. 한가지 아쉬운점은 남친이 가장 좋아하는 "싸이의 낙원"을 들으면서 출근을 했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그게 쫌 아쉽네요... 담에 기회가 되면 "낙원"꼭 들려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 그리구 언제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