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아저씨... 전주 영생고등학교 다니는 학생 홍운기라고 합니다... 축하해달라는 부탁을 하려고 왔어요... 11월 11일.. 내일이 제 생일이거든요.... 빼빼로 데이가 제 생일이라.. 약간은 우습기도 한데요... 어느새 저도 내년이면 수능생이 됩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는데.. 저는 매일 같이 걱정만 끼쳐드립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도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