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아침 출근시간이면 모닝쇼를 들의면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답니다. 늦가을의 정취가 무릇 풍기는데 창밖에는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조심스럽게 내리면서 잔뜩 찌프려 있네요. 11월 11일은 저 김일수, 정말 사랑하는 아내 유동숙과 함께 살게 된지 벌써 12년이 되었네요 제가 항상 부족한 탓에 항상 잘해 주지 못해서 이번에는 김차동의 모닝쇼를 통해 결혼12주년을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네요 두아이의 엄마로서 직장을 다니면서 힘들텐데 그런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뒤바라지 해준 아내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영원히 함께할 동반자로서 사랑해요 ^.^ ^.^ ^.^ * 저의 아내는 금암동 광주고속터미널 건너편 전주 한빛 유선방송(4층)에 근무하고 있답니다. 예쁜 꽃다발하나 부탁드립니다. ^.^ ^.^ ^.^ 019-9322-0071 **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솔내마을 동아아파트 103/902 김 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