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죠?
저두 안녕하걸랑요.
오늘부터 2박3일동안 청평 샬레호텔로 교육 떠납니다.
저희 회사 신입사원들을 육성해주는 선생 자격을 한단계 업그레드 시킬려고요
저 고미화와 우리의 만능 제주꾼 박미낭이랑 둘이서 갑니다
조금의 흥분과긴장감이 듭니다.
먼저 다녀오신분의 조언을 들어봤는데 엄청 힘들다고 누누히 강조를 하던군요.
나는 바짝 긴장하면서 꼬치꼬치 물어본 결과
교육시간에 자기는 졸음때문에 힘들었다고해서 우리는 웃었지요.
그럴만도하죠?
잠안재우는 고문이 제일 견디기 힘든 고문이라고 들었거든요
어찌 됐건 열심히 배우고 깨쳐서 한단계 더 나은 트레이너가 되도록
할껍니다.
가방만들고 학교에 왔다리 갔다리만 해도 배우는게 있다는 말을 실감하니까요.
깨동오빠님아!
8시 20분경에 소개해 주시고
노래 선물도 해 주세요
오빠의 선곡으로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