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늦게마나 출판기념회 축하드립니다.
살며 사랑하며에 육미경씨 글을 보며 그 시간을 마음속에 그려 봅니다.
기쁘셨죠? 눈물많은 제가 있었더라면 참 많이도 울었을것 같아요.
배철수씨가 라디오 dj 14년째라 하더군요.
김차동씨는 앞으로 더 오래도록 우리 마음속에 기억되는 dj가 되길 바래요.
이 가을이 다 가기전 하루에 한곡씩 가을 노래 들려 주시면 어떨까요?
일주일정도....
그래서 그냥 한번 듣고 싶은 노래 적어봅니다.
선곡 하실때 뽑아 주시면 좋겠어요.
윤도현밴드-가을 우체국 앞에서
동물원-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Mamas&Papas-Sanfrancisco
8시 10분 이후로 들려주시면 저희 신랑과 같이 들을 수 있을거 같네요.
김차동씨! 혹시 제 편지 받으셨는지 궁금해요.
주소:송천동 시영a 101동1502호
박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