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하는 저희 아버님의 55번 째 생신이십니다.
부모님의 품 안에서 세월은 영영 흐르지 않을 호수 같았는데,
어느 덧 아버님 연세가 55세 시라니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자식 온갖 걱정을 주름에 묻으시는 듯, 깊어만 가는 아버님의 주름에 가슴 아팠었는데,
이렇듯 많은 세월 흘려 보내 버리셨구나-란 생각이 드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저희 아버님..태어나 신 뜻깊은 이 날, 가슴 아파하고 있을 수만은 없겠죠?
내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수줍게 건넬 말이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 해 한 번 더 건네 보고 싶은 그 말!
아버지~사랑해요! 그리고 생신 축하 드리구요..오래오래 건강하셔야 돼요 ^^
p.s 꼭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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