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대학 4학년인 심민영이라구해여
움.......
돌아오는 월요일 구러니깐 10일... 저희 엄마 생신이거든요
지금 제가 졸업반이라서 공부하느라 엄마 생신을 멋지게 챙겨드리구 싶은데
그럴 형편이 아니라서 뭔가 특별하게 축하해드리구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엄마께서 일을 하시느라 이 방송을 들으실수 있을런지 잘 모르지만여,
제가 열심히 녹음해야져~~^^ 예전에 저희엄마께서 모닝쇼에서 강산에의
{너라면 할수있어}라는 노래두 부르셨다던데, 기억하실런지...^^:;
52번째 맞이하는 사랑하는 엄마의 생신을 진심으루 축하드린다구 꼭 말씀해주세여~~~
한 가정의 가장 노릇까지 하시느라 안 아프신데가 없으신데..
아직 제가 졸업을 안해서 별도움은 못되네요..ㅠㅠ
그래두 엄마의 생신을 특별하게 축하해드리구 싶어서요..
꼭 축하해주세요~~~~^^
언제나 항상 멋진 방송으루 아침을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기쁜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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