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머님 생신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김차동님,,, 오늘은 사랑하는 나의 어머님에 마흔 여덟번째 생신이십니다 김차동님께서 추카해 주셨으면 해서 사연 띄워 보냅니다 저는 둘째딸 김선자 라구 하는데요 타지생활을 하구 있어 어머님께 직접 추카드린다는말 전해드리지 못해 전화로나마 제 마음을 전해드리려구여,, 어머님 곁에 있으면 맛있게 미역국두 끓어 드렸을 텐데,,, 아쉽기만 하네요,,, 태어나서 어머님께 이렇게 사연을 띄워 생신 축하드린다는말 처음으로 하는건데요,, 조금은 쑥스럽기도 합니다 농촌생활을 하시는 저희 부모님 일년농사 지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을텐데 집에 내려가면 이 둘째딸이 꼭 안마 해드릴께여,,,,약속 드립니다. 어머님 얼굴엔 주름과 새까맣게 따버린 피부들,,,,,,, 어머님 !!!!!!!!!!!!!!!!!!!!!!!!!!!!!!!!!!!!!!!!!!!!!!!!!!!!!!!!!!! 그리고 아버님!!!!!!!!!!!!!!!!!!!!!!!!!!!!!!!!!!!!!!!!!!!!!!!! 저희 자식들 이렇게 잘 키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저희들이 보답할 차례이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구요 아프지마세여,, 마지막으로 어머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주소: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 제내 마을 284번지 연락처:063-584-6215 018-624-9663(둘째딸) 추신:저희 어머님께 사랑을 듬뿍 담은 꽃바구니를 안겨 드리고 싶은 작은 소망과 바램입니다.......부탁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꽃을 무지 좋아하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