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에 이런일도 있네요^^
역시 친구끼리는 마음이 통한다는거.. 그 말이 정말 인거 같아요
모닝쇼에 친구 생일 축하 사연을 올리려구 들어왔는데..
글쎄.. 제 친구도 같이 글을 올린거 있죠??^^
아래의 글에도 써있겠지만.. 2명의 친구가 축하사연 올렸으니..
꼭 읽어주셔야 해요^^
다름이 아니구 11월 5일은 제 친구 사랑하는 경아의 생일 이랍니다
우리가 친구가 된지 벌써 7년이 지났어요
7년이란 시간동안 기쁜일 슬픈일 힘든일.. 정말 많았는데..
그때마다 함께한 친구들이랍니다
오빠.. 경아에게 전해주실래요??
경아야..!
내가 예전에 너무너무 아파서.. 밥도 못먹구.. 오바이트만 할때..
그때.. 기억나니??
그때.. 너가 우리 집에 직접와서 죽 끓여줬었잖아..
그 죽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잊지 못할꺼야..
넌 정말 좋은 친구야.. 알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구.. 니 곁엔 윤화,은희,미영!!우리 큐빅이 있다는거 잊지마
너에게 할말은 사랑한다라는말밖에 없는거 같아
정말 사랑해
오빠~~!!
우리 경아 많이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