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신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 오빠.. 오늘이 바로 저희 엄마께서 45번째 생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생신날 감기까지 걸려서 고생을 하고있는데요. 딸로서 제대로 해준것도 없구 아침에 저희 엄마께선 신문들 돌리시는데요 새벽까지 일어나셔서 세상에 먼저 소식을 알리는 저희 엄마를 보면서 많은걸 배워요. 하지만 도와드리지를 못해서 미안해요. 아침에 빠듯이 일어나서 내몸 하나 챙기기가 너무나 힘이 드는데.. 세상에 부모님은 유대하다는 말이 다 맞는것 같애요. 오빠 지금쯤 저희 엄마께서 출근을 하고 오빠 방송을 듣고있을거예요. 회사가 9시까지 출근이라서 항상 듣고있는데요 오빠 우리 엄마의 45번째 생신을 꼭 축하해 주세요 엄마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구요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