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오라버니..
11월부터는 동절기시작이라 5시퇴근인데 11월 1일이 토요일인관계로
11월 3일인 오늘부터 5시퇴근입니다...
예전에 살며 사랑하며의 사연을 저희 직원들이 거의 듣고 전화도 많이
오고 좀 쑥스럽기도 하고 행복했어요...
제가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에 모든 남자분들(저만 여자)에게 이 방송을
통해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해주세요...
다들 너무 저에게 너무 잘해주고 좋으신 분들이에요...
활기차고 즐거운 한주를 시작하는 오늘 "자전거를 탄 풍경"의
"난 너에게 넌 나에게"를 들려주면 고맙겠습니다.
시간은 8시 40분 이후면 좋겠지만 그리 안되면 8시 30분경에
들려주세요...
모닝쇼를 위해 수고하고 계신 모든 분들도 행복한 11월이 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