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고등학교 3학년 이병권입니다. 평소 아버지 차타고 라디오를 듣고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한가지 신청 드립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는 등하교길에 저를 데려다주시고, 주말이나 평일 저녁밥을 챙겨주시곤 합니다. 그리고 전주마라톤클럽에서도 마라톤을도 하고 계시는 저에게 있어서 가장 존경하는 분입니다. 하지만수능을 앞에 두고 저도 성적때문에 신경이 많이 날카로워서 그런지 때때로 아버지께 신경질을 부리고 화를 냈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사과드리고 싶습니다.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오전 7시
10분경에 읽어드리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세상에서 부모님을 가장 사랑한다고요. 그리고 반드시 수능대박 터트려
서 아버지, 어머니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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