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ㅡ^

10월31일 , 7시20~40분사이에 전해주시면 감사하죠 ^ㅡ^ 딱 1년전 오늘 사연나갔는데 아빠가 무척 좋아하시 더라구요 ^^ 아쉽기만한 2003년도 어느덧 이만큼 멀리 와버렸네요, 고3이라는 명목아래, 2003년 맞이했는데, 벌써 수능시험일이 몇일 않남았습니다. 신경은 곤두서고, 공부는 않되고 해서, 많이 속상해하는 막내딸, 항상, 뒤에서 믿어주시는 저희 엄마 , 아빠, 결혼 기념일이 오늘이거든요^^ 같이 축하해 주세요 ^ㅡ^* 아직, 철없는 딸이지만, 꼭 앞으로 좋은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저희아빠, 3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저 학교 바래다 주시거든요, 감사 하단말 꼭 전하구 싶구요, 막내딸은 엄마,아빠와 함께있는 하루하루가 참 행복하다고 전해주세요 ^ㅡ^ 날씨도 추운데 , 김차동 오라버니 ^^ 감기 조심 하시구요, 대한민국은 5계절이라네요, 봄철,여름철,가을철,겨울철,입시철 아마도,지금은 입시철인듯 싶지요 ??^^ 감기조심 하세요 수능성적 잘 나와서, 좋은결과로 엄마아빠 결혼기념일 선물 드리고 싶어요 차동 오라버니가 바래 주실꺼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