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은 이사를 했어요. 같은아파트로 이사를 했지만 뭔가 새로워 보이는것 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네요...하지만 꼭 옆에 있어 줘야 할 사람이 없기에 가슴한쪽이 너무 아프네요. 아마 그 사람도 마음이 아주 많이 아플것 같네요...가을이고 왠지 이 노래를 차동오라버니가 들려주면 더 좋을것 같아요...노래는 박강성의 "장난감병정"
듣고 싶은 시간대는 8시 30분에서 40분사이면 좋을것 같은데...
사연은 안 읽어도 노래는 꼭 들려주세요...
이 시간이면 주무실까? 아니겠죠? 내일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참 31일날 저희 사무실 직원들이 고흥으로 가을 야유회를 가는데 잼나게 다녀왔으면 좋겠어요...저는 사무실에 남아야 되지만...
30일날 들려주면 좋겠지만 너무 늦게 올려서 안되면 31일날이라도 노래는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