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님.
너무 가여운 커플이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동생은 군산대학교에서 소문난 커플이에요.
소문난 커플 답게 늘 함께 놀러다니는 일이많은데요,
얼마전에도 둘이 시내에 놀러가다가 그만 소매치기를 당했다지 뭡니까?
것도 둘이서 똑같이 말입니다.
아니, 얼마나 둘이 정신이 없었으면 버스안에서 남자친구는 지갑채 털리고, 제 동생은 지갑에서 돈만빼가고 도로 지갑을 넣어놨다는데...어찌 그리 무감각할 수가 있는것인지..
얼마나 맹하게 보였으면 둘을 노렸겠습니까?
이런 두 커플의 200일 11월 1이랍니다., 앞에서말했듯 모두 돈이 털려버려 그냥 지나가기로 했데요.
두 커플을 구박만하는 저지만 그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차동이 오빠가 위로도 해주시고, 축하한다고 온동네에 소문좀 내주세요~ ^^
(참고적으로 저번에 제동생 학교에 차동님 오셨다구요...동생이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했습니다 ^^)
그런 늘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주소: 전북 군산대학교 기숙사 석류관 3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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